!/dia-logue

2018-02-28 16:00

ISSIMPLEnet 2021. 3. 2. 17:12

 

아이도 아이지만, 젊은 날의 나 자신을 위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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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른 회사에 있는 동기가 한 말이 생각나요.

우리는 스스로 자기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하지만, 사실은 잘 알고 있다고.

다만 실행하기 힘드니까, 모른다고 부정하는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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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로젝트 참 즐거웠어요.

- TH 선생님 (회계사). 퇴사하시던 날, 명동에서의 낮술도 기억해달라며 봄비 아래서 인사를 했다. 유능한 컨설턴트, 좋은 선배. 선생님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