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11

토스뱅크로 수수료 없이 ATM 현금 출금하기

Table of Contents Preface 토스 광고가 아닙니다 언젠가부터 일상에서 현금을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살다보면 가끔 현금이 필요할 때가 있다. 축의금이나 조의금이 그렇고, 용돈이나 세뱃돈도 있다. 미리 시간을 내서 거래 중인 은행을 찾아가기도 어렵고, 대체로는 근처에서 ATM 기기가 보이는대로 돈을 찾게 되는데, 천원이 넘는 수수료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토스를 이용하면 (조건에 따라) ATM 출금 시 수수료를 아낄 수 있고, 카드 없이 인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토스 정책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을 정리해본다. Use Case ATM 기기에서 수수료 없이 현금을 인출하기 위한 몇몇 절차를 예시로 한다. 출금액 이상의 잔액을 보유한 토스뱅크 계좌를 전제로 하고, (후술할 조..

~/note 2024.03.12

One UI 6 (Galaxy) 카메라 무음 설정

Table of Contents Preface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계속해서 쓰게 되는 장점 중 하나는, 의외로(!) 무음 카메라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설정"이라 함은, (무음 카메라 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Native "카메라" 앱을 사용하면서 셔터 사운드가 나지 않도록 할 수 있다는 점. 이는 Android 설정을 직접 수정함으로써 가능하고, SetEdit라는 앱을 설치하여 간단히 적용할 수 있었다. Andriod OS 설정이기 때문에 시스템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고쳐주어야 하지만, 빈번한 것도 아니며 설정 작업도 매우 간단해서 번거로운 수준은 아니었다. 다만 One UI 6 업데이트가 적용되면서 SetEdit 도구를 사용한 수정이 불가해졌고, 검색 결과, 이를 위해 adb (A..

~/note 2024.02.28

Tistory Configuration - 목차 생성 기능 추가

편집 화면에서 설정 가능한 "문단 모양"의 "제목1", "제목2", "제목3"을 보면서 MS Word 처럼 목차(TOC: Table of Contents) 생성 기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공개된 도구 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았다. 약간의 삽질이 필요해 보였지만 TOC 기능은 그 수고를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간단히 찾아 본 검색 결과 중에 구체적인 사례와 설명을 다루고 있는 포스팅을 발견하여 이를 기준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구현 절차는 상기한 블로그에 (스크린샷을 포함하여)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덧붙일 내용은 별로 없을 것 같다. 대략적인 구현 절차, 즉 작업 순서만 다시 짚어보면 아래와 같은데, script 파일 업로드, html 및 c..

~/note 2021.03.30

Tistory - 기본모드 중 텍스트 붙여넣기 실행 시 Non-breaking Space 발생

간단히 말하자면 Tistory 기본모드 사용(편집) 시 텍스트를 붙여넣으면 공백인 " "(space)가 " "(non-breaking space)로 변환되어 입력되는 현상이 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출처를 메모해두지 못했는데, 외부의 정보를 단순히 copy & paste 하여 무단 도용하는 경우 pattern을 쉽게 잡아낼 수 있을 거라는 추측도 있었던 것 같다) 굉장히 불편하다. 필요에 따라 다른 웹페이지나 문서로부터 한두 줄을 직접 인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인용이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 "메모장"을 사용하는 빈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클립보드에서 텍스트만 꺼내기 위해서 직접 붙여넣지 않고 메모장을 거쳐 옮기는 작업 또한 많다. 문제는 포스팅 발행 시 두 줄 이상의 문장이 본문 영역을 뚫고..

~/note 2021.03.29

Windows - Windows Terminal 설치

"Windows Terminal"이라는 물건을 알게 되었다. 어쩌다 알게 되었는지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우연히. 사실 딱히 필요한 이유는 없지만 왠지 모를 호기심이 일었다. 먼저, Windows Terminal에 대한 정보 를 검색해보았다. 아래 영상은 MS 공식 프로모션 영상으로 보인다. "The new Windows Terminal", Windows Devloper PowerShell 등 다양한 터미널을 지원하고, 탭이라든가 사용자 커스터마이징 등 편의성이 크게 증대했다(고 한다). MS에서 오픈소스로 진행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개인적으로는 Windows Terminal 뿐만 아니라 CLI(Command Line Interface) 자체를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을 것 같다. 그보다는 새로운..

~/note 2021.03.19

Windows - "파일 크기가 허용되는 한도를 초과하여 파일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오류

NAS에 올려둔 영상 하나를 보려고 했는데 바로 실행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복사해두려고 했더니 오류가 발생했다. 오류 메시지를 기준으로 검색 해서 쉽게 해결했고, 메모했던 정보를 옮긴다. 검색 결과 WebDAV 관련 이슈로 이해하였다. Synology NAS 사용자들의 포스팅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오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오류 0x800700DF: 파일 크기가 허용되는 한도를 초과하여 파일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Error 0x800700DF: The file size exceeds the limit allowed and cannot be saved. (a) 대다수의 웹사이트에서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간단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1. [Windows]+[R] > "regedit" 입력 및..

~/note 2021.03.18

Windows 10 파일 탐색기 - 최근에 사용된 폴더/파일 감추기

PC를 쓰다보면 자잘한 설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 듯 하다. 해결한 이슈라도, 일단 정리해두려 한다. 최근에 사용한 폴더나 파일이 노출되는 것은 아래 설명된 설정 화면 상에서도 "개인 정보 보호"라고 안내하는 것처럼 일종의 privacy와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탐색기 좌측 "탐색 창"에서 "즐겨찾기" 설정한 폴더가 한 눈에 구분되지 않는 것이 불편했다. 인터넷에서 비활성화 방법을 쉽게 찾아 참고하여 간단히 해결했다. 1. Windows 탐색기 실행 2. [보기] 탭 > [옵션] > [폴더 및 검색 옵션] 선택 ("폴더 옵션" 창 실행) 3. [일반] 탭 > [개인 정보 보호] 내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사용된 파일 표시", "즐겨찾기에서 최근에 사용된 폴더 표시" check 해제 끝.

~/note 2021.03.17

Favorite Application - Everything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따로 소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어플리케이션도 포함될 수 있고, 그보다 좋은 어플리케이션이 있을 수도 있다. 나 역시 필요할 때 검색해서 사용하는 편이기에, 설치나 사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또한 대체로 포함하지 않을 것 같다. 다만 여기에는 설치 후 일정 횟수 이상 지속적으로, 즉 대체 프로그램을 찾지 않고 사용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앱을 정리할 것이고, 특정한 상황에서 경험한 사용기 정도는 포함될 수 있을 것 같다. 덧붙이자면 나는 주로 Windows 환경을 사용하고, 일반적으로 MS 제품군을 많이 사용하는 일반 사무직에 가깝다. 개발(development)이나 그래픽 같이 특정 분야의 도구는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

~/note 2021.03.15

MD5 Hash Checksum Generator

파일 정리를 하다가 특정 파일의 무결성에 대한 기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즉 Hash(MD5) 값을 만들면 되겠다는 생각으로는 직관적으로 연결되었지만,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는 생각이 더 필요했다. 직접 만들었던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간단히 검색을 해보니 Windows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명령어 가 있다고 한다. 간단히 hash 계산이 필요한 sample 파일을 만들어서 실행해보니 검색한 것처럼 잘 표시된다. 사실 여기까지 했어도 충분했다. (이왕이면) batch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메모장과 cmd를 띄웠다. 기억나지 않는 문법은 검색도 하고. 삽질을 조금씩 늘려갔다. Windows 서버 진단 스크립트 뜯어보던 생각도 나고 재미있었다. 적당히 완성한 ..

~/note 2021.03.11

Tistory Configuration - 방명록(Guestbook) 추가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선택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티스토리가 낯설지 않을 수는 없다. Skin 고르는 것부터 쉽지 않았는데, 우선 Odyssey로 접근해서 사용하다가 "방명록" 모듈을 설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검색해보니 hard-coding 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아서 간만에 태그를 놀려봤는데 역시 쉽지는 않았다. 사실 코딩 들어가는 customizing 하기 싫어서 스킨을 신중하게 골랐던 건데. 어쩔 수 없지. 덧붙여 검색 결과 중에서는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딱 맞는 정보를 찾기는 어려웠고, Odyssey 스킨 경우 "메뉴"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쪽에서 설정하는 것도 불가능 했다. 결국 (삽질 끝에) 링크를 심는 것에 성공했고, html 메모 겸하여 정리해둔다. Procesdures..

~/note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