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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 good music of 2016
네이버 블로그에 묵혀두었던 글을 가져와봤다. 더 적어본다. 1시험 삼아.
- 원래 비공개 글이었으니 유사문서로 분류되지는 않겠지.
신경 쓰인다. - WYSIWYG 에디터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MS Word 만큼 깔끔하게 쓰기는 어렵다. 2
기대하지 않은 방식으로 편집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 네이버 블로그 편집 상태에서 복사한 것도 그렇지만,
메모장에서 복사한 텍스트까지도 쉽게 붙여넣기 어렵다.
오히려 메모장에서 복사된 클립보드의 품질이 더 낮은 것 같다. - 플러그인 측면에서도 플랫폼 데이터가 제공되는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구나.
덕분에 YouTube 클립을 하나씩 찾아서 넣었다. - YouTube 플러그인을 잘 쓰긴 했다만 원하지 않는 곳에 입력되기도 했다.
- 폰트라든가 몇몇 기능이 아쉽기도 하다.
- Bullet 내 텍스트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본문에 붙는 것 같다.
- Bullet 단계별 스타일도 잘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편집 화면과는 다르다.
- 네이버 블로그 편집 상태에서 복사한 것도 그렇지만,
- Evernote를 경유하는 방식을 응용하면 네이버 블로그 글을 티스토리로 쉽게 이관할 수 있다는 것 같은데 더 찾거나 시도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티스토리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편하지는 않았고. 그저 적응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