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4

2018-02-28 16:00

아이도 아이지만, 젊은 날의 나 자신을 위해서도 ... / 지금은 다른 회사에 있는 동기가 한 말이 생각나요. 우리는 스스로 자기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하지만, 사실은 잘 알고 있다고. 다만 실행하기 힘드니까, 모른다고 부정하는 거라고 ... / 우리 프로젝트 참 즐거웠어요. - TH 선생님 (회계사). 퇴사하시던 날, 명동에서의 낮술도 기억해달라며 봄비 아래서 인사를 했다. 유능한 컨설턴트, 좋은 선배. 선생님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dia-logue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