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usic of 2016
"MUSIC of 2016", ISSIMPLEnet@NAVER, 2016. 12. 30. 13:39 2016. 지난한 삶 가운데 반짝이던 풍경을 떠올리며 기록해본다. + 언니네 이발관 - 아름다운 것 무난하다. 달리 말하자면 항상 좋은 노래. 공연장의 기억이 강렬해서 그런가. 요즘에는 베이스에 귀를 기울이며, 새로운 후렴을 흥얼거리는 버릇이 생겼다. 사랑한다는 말, 뻔한 얘기. + 덧붙여, 휴대폰에서 생성한 Bugs 통계 기준으로 올해 제일 많이 들은 노래라 하더라. # 10 태연 (TAEYEON) - 11:11 사실 많이 듣지는 않았다. 올해 Com'Back 한 젝스키스보다는 많이 들었지. 다만 감탄스럽다. 이 얼마나 영민한 가수인가. 비슷한 노래를 더 듣고 싶어 한참을 뒤적거리게 된다. # 9 아이..